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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피를로는 모라타가 자신을 화나게 했지만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말하면서

유벤투스가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강한 팀을 상대로 좋은 리듬을 가지고 경기를 했지만, 그런 점에서는 그들과 동등하게 경기했다."라고 피를로는 아탈란타와의 1-1 무승부 이후 sky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하는 그런 경기들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대신에 우리는 약간의 '가벼움'이라는 죄를 저질렀고 경기에서 이길 수 없었다. 우리는 좀 더 영악함과 집중력을 가지고 이런 경기들에서 승리를 가져가야한다."

호날두는 오늘 패널티킥을 놓쳤습니다.

"패널티킥이 성공했다면 우리가 앞서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었기에 아쉽지만, 이런 일들은 일어날 수 있다."라고 피를로는 말했습니다.

유벤투스는 지난 9경기에서 오직 단 하나의 클린 시트 경기만을 했습니다.

"일요일에 우리는 상대방에게 허용한 유일한 슈팅에서 골을 허용했다. 이는 골에 대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우리가 경기를 마주하느냐의 문제이다. 우리는 주도권을 잡을 많은 찬스들을 가졌고, 우리는 발전하고 있으며, 이 경기는 강도의 측면에서 중요했다."

데얀 쿨루셉스키는 90분 내내 벤치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는 어린 선수이고, 지금까지 많이 뛰었다. 그는 큰 발걸음을 내딛었지만 그가 적합한 경기가 있고, 적합하지 않은 경기가 있다. 이 경기는 그에게 적합한 경기가 아니었다. 공격적인 수비수들이 있었고, 우리는 더 종적으로 플레이할 필요가 있었다."

디발라는 경기 막판 10분을 뛰었는데, 그는 지난 주말 사람들 사이에서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아넬리 회장 또한 그의 계약 연장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문제는 클럽이 담당하는 문제이다. 나는 모든 선수들을 훈련시키며, 그를 피치 위에서 훈련시키는 것만 생각할 뿐이다."

모라타의 전반전 실수에 대한 그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명료함을 보여주었어야 했지만, 그는 그러지 못했다. 그는 좋은 경기를 했지만, 때때로 골을 넣지 못하는 경기가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