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ㄱㄱ
프랑스는 이집트 원정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모든 임무를 나폴레옹에게 위임하는데...
그 정치적 배경을 알아보자
이탈리아를 맡아 혁명 전쟁을 끝낸 나폴레옹
상처만 남았던 파리에 개선장군으로 등장해 인기를 얻는다
레레 레레레옹~♪ 나폴레옹~ ♬
다리 '맨 앞'에서 기를 흔들었다는 썰로 MSG도 팍팍 쳐주면서
그의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찍는 상황...
(아르콜 다리 전투)
https://www.fmkorea.com/3254193318
한편, 그의 반대편인 의회는 똥볼만 차고 있었는데
(아래는 똥볼이 아니라 아쿠아 토네이도 볼인가 ㅋㅋ)
떡락하는 지지율을 목도할 뿐이었다
(3편에서도 나왔던 총재 바라스)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만...
나폴레옹의 인기가 총재 정부를 위협하려는 상태...?이는 큰 위험이었다
그러나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님덜~ 나 이집트 찍어봐도 됨?
!!
요시~?빨랑 꺼져.. 아니 가버려!
(매우 빠르게 준비됐다)
권력에 대한 욕심? 있기야 하지 하지만 아직 일러
이번에 이집트에서 확실한 업적을 쌓아야 돼
주요 항구는 툴롱,
총합 300척의 수송선과 4만 5천명의 군대가 동원되는 계획
저 사람들은 누구길래 총 대신 책을 들고 탑니까?
업적을 쌓는데 뭐가 필요할지 몰라서 일단 다 데려왔어
고고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공학자 등등...
미친 새끼...
도대체 뭔 일을 하려그러는데요?
이집트에서?엄청난 학문적 성과를 쌓는 거지
내 덕에 이집트 학생들의 역사책이 두꺼워질테니 고마워하라고 ㅋ
고통받는 거 생각만해도 ㅗㅜㅑ~
왼쪽의 새미도 학창시절에 분명 나폴레옹 욕했을거다 ㄹㅇ
하튼, 대규모로 이집트를 향해 떠나려는 나폴레옹
영국 함대의 눈을 피해야 했기에 철저한 보안을 요구했다
어디가냐고? 아몰랑 ㅋㅋ
그냥 기분전환으로 니들 데리고 떠나고 싶오 ㅎㅎ
(자기 휘하 대부분이 모름)
배 출항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집트로간다!
?
툴롱에서 출발하여?아부키르에 도착하는 프랑스군
(중간에 몰타 섬도 먹었다)
(영국의 넬슨)
날 어떻게 뚫었냐고??그건 5,6부에서 알려주지 ㅋ
후... 초반 기세가 참 좋아
바로 옆에 알렉산드리아 조져!!!
뉘신지?
도시를 순순히 넘겨라 후훗
먼 이집트까지 온 명분은?
바로 영국에게 골때리는 일을 하려는 것...
아니 너희를 맘루크의 폭정에서 해방시키고 오스만을 돕기 위해서지 하핫~
그러니까 내놔
별 무리 없이 알렉산드리아 점령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좋아... 이젠 카이로로 달린다 뛰어!! ㄱㄱ
그렇게 수도 카이로를 노리는 나폴레옹
그는 이집트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다음 편에 계속
(그림의 아부킬 항구=> 아부키르 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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